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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다시 시작된 경쟁, ‘포지션 평가’ 곡 선택에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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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프로듀스 48’ 또 한 번의 생존과 방출을 가릴 포지션 평가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48’에서는 연습생들의 평가곡 결정 과정이 전파를 탔다.

소유는 포지션 평가의 평가 곡들을 공개했다.

그는 “곡 선택은 1등부터 12등까지 연습생을 제외한 13등 연습생부터 곡 선택이 가능하다”라며 “그리고서 이후에 1-12등이 자유롭게 팀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1-12등이 선택해서 팀 인원수가 넘치면 낮은 등수의 인원이 다른 팀으로 가야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습생들은 다소 잔인한 방식이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13등부터의 연습생들이 곡을 다 선택하고 나서, 1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가은은 곡 ‘사이드 투 사이드’를 선택했다. 

2등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안유진은 ‘소리 낫 소리’를 선택. 이에 사토 미나미가 추가곡으로 밀려났다. 

3등 장원영은 이가은과 같이 ‘사이드 투 사이드’를 선택했다.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선택했으며 고토 모에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택했다.

이렇듯 전체 곡 선택이 완료됐고 추가곡이 공개됐다. 

추가곡은 보컬, 보아의 ‘메리 크리’. 댄스 포지션 추가곡은 젝스 존스의 ‘인스트럭션’이였다. 

Mnet ‘프로듀스 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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