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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시모노세키, 치킨 두 마리 값으로 일본 여행을? ··· 가성비 甲 여행지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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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VJ특공대’에서 시모노세키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시모노세키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KBS ‘VJ특공대’ 방송 캡처
KBS ‘VJ특공대’ 방송 캡처

 

시모노세키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지다.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배삯은 평균 5만 원에서 7만 원 선이다. 치킨 두 마리 정도의 값으로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시모노세키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가장 먼저 30종을 훌쩍 넘기는 초밥의 향연을 만끽했다. 초밥 한 개의 값은 100엔짜리 동전 하나다. 수산 시장에서 원가로 생선을 매입하는 것이 이 초밥 가게의 가격이 저렴한 비결이라고 한다. 

 

 


여행객들은 이색 디저트 가게에서 이색 파르페를 맛보기도 했다. 디저트 가게 안에 있는 과일 바구니에서 손님이 직접 원하는 과일을 골라서 직원에게 가져다주면 직원들이 파르페를 만들어준다. 파르페를 맛본 여행객들은 “더위로 인해 짜증났던 기분이 사라졌다, 과일을 너무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시모노세키로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의 다음 여행코스는 헬리콥터를 타고 시모노세키의 바다 경치를 즐기는 것이었다. 헬리콥터 투어를 하는 여행객들은 연신 넋을 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았다. 시모노세키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일본의 전통 체험이었다. 여행객들은 온천을 경험했다. 또 일본 전통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 요리를 먹기도 했다. 여행객들은 편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라 좋다고 말했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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