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삼시세끼’와 ‘윤식당’을 통해 쌓아 온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20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김용건의 건무룩 모드’, ‘요리왕 서지니의 한식 진수성찬’, ‘할밴저스 수다 배틀’ 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두 번째 여행지 체코 프라하에서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 ‘할밴저스’와 짐꾼 이서진.
이서진은 저녁식사로 한식 진수성찬을 준비하며 ‘이식당’을 오픈했다. ‘삼시세끼’와 ‘윤식당’을 통해 쌓아 온 실력을 발휘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윤식당’에서 서빙 일을 했던 ‘구알바’ 신구가 주방일을 거들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고기를 먹고 싶다던 백일섭의 말을 기억해 놓았던 이서진은 숙소 근처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끊어 양파를 넣고 살짝 간을 한 소고기구이를 능숙하게 만들어 내놓았다.
여기에 이서진 어머니의 손맛이 녹아있는 종류별 김치와 각종 밑반찬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까지 밥상 위에 올라와 풍족한 한 상이 완성됐다.
tvN 어르신 배낭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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