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체코 프라하의 낭만의 정점 ‘성 비투스 대성당’을 찾았다.
20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김용건의 건무룩 모드’, ‘요리왕 서지니의 한식 진수성찬’, ‘할밴저스 수다 배틀’ 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두 번째 여행지 체코 프라하에서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 ‘할밴저스’와 짐꾼 이서진.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프라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성 비투스 대성당’이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수백 년에 걸쳐 지어져 한눈에 담기 힘든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 다양한 건축양식을 담고 있는데, 특히 고딕의 걸작이라고 불린다.
내부의 다양한 성물과 장품들은 체코의 장구한 역사를 보여주기도.
성 비투스 대성당 앞에 선 백일섭은 “대단하다. 스페인 가우디 성당 못지않다”며 극찬했다.
tvN 어르신 배낭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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