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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13세 꼬마 농부 지훈이, 농기계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나는 농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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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13세 초등학생 지훈이 농사를 짓는 모습이 나왔다.
 
20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젊은이들이 없는 농가에 누군가가 밭을 갈고 갔다고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그는 다름 아닌 13세의 초등학생 지훈이었다.
 
꼬마 농부 지훈이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컴바인, 포크레인등 농기구를 다루는데 재능을 보였고 농기구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뤘다.
 

또 지훈이는 아버지의 걱정에도 TV나 스마트폰보다 농사일에 재미를 느낀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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