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이유리, 최근 촬영 현장 모습 보니 ‘나이 잊은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유리가 ‘숨바꼭질’ 촬영에 한창이다.

19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mbc#숨바꼭질#촬영시작#촬영중#본방사수#8월11일첫방송#많이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촬영 현장에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 화이팅”, “나이는 나만 먹나”, “벌써 마음은 준비 되어 있습니당 빨리 보고 싶어요 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드라마 ‘숨바꼭질’로 돌아온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업계 1위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과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이유리는 극중 화장품 기업의 전무 이자 업계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알파걸 ‘민채린’ 역을 맡는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