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동창인 장성규 아나운서의 학창시절을 회고했다.
20일 JTBC ‘방구석 1열’은 부모의 자녀교육 고민과 관련한 ‘우리들’ vs ‘4등’ 특집,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하는 김소현·손준호·오종혁 특집 등으로 꾸며졌다.
손준호는 MC 장성규 아나운서와 고교 동창 관계라고 밝혔다. 그는 전교 회장이었던 장성규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손준호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전교회장으로서 학교에서 인기도 많았고 ‘지덕체’를 모두 갖춘 친구였다.
극찬 끝에 손준호는 “주먹도 잘…”이라며 말끝을 흐리면서, 장난으로 친구 장성규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