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철갑상어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철갑상어로 만든 든든한 한 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갱생 이유식 재료로 철갑상어가 소개됐다. 철갑상어는 수명이 100년 이상이라 과거에는 황제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빨이 없는 것이 철갑상어의 특징이다. 송어 양식장에서 송어 선별 작업에 열심인 힌민관에게 캐비어를 올린 카나페가 새참으로 나왔다. 카나페는 프랑스의 파티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다. 카나페 위에 올려진 캐비어는 15그람에 75만 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 한민관은 철갑상어로 만든 철갑상어 껍질무침과 철갑상어 회, 철갑상어 튀김, 철갑상어 매운탕을 맛봤다. 또 한 점에 20만 원 정도하는 캐비어 초밥을 먹기도 했다. 철갑상어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먹은 한민관은 절로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또 음식들이 가히 혀를 내두를 정도의 맛이었다며 그 맛을 극찬했다.
금일 ‘생방송 오늘저녁’은 저녁 7시 20분, MBC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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