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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몽환적인 눈빛 발산 ‘이러니 반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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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으로 돌아온 청하가 화보 장인다운 능숙한 포즈와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청하는 편안하고 러블리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층 물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컴백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얼굴로 임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

청하 / 쎄씨
청하 / 쎄씨
청하 / 쎄씨
청하 / 쎄씨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컴백 전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긴장 모드라 조금 예민해 있어요. 앨범 준비하는 게 익숙해진 만큼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 혼자서 무대를 채워야 하는 부담감도 커서, 아이오아이 시절이 그립기도 해요. 그래도 이번에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랑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되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쁜 마음에 나영이한테 연락했더니 ‘세미나청’하자고 그러더라고요.’ 라며 컴백에 대한 걱정과 설렘이 담긴 대답을 남겼다. 

한편, 청하(나이 23세)는 지난 18일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타이틀 곡 ‘Love U’를 비롯 가수 백예린의 자작곡 ‘From Now On’이 수록 되어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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