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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제니’ 김성철, 뮤지컬 활동 당시 모습 보니…‘멋있고 귀엽고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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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성철이 직접 저장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김성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이타 줍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턱에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김성철이 담겨 있다.

특히 똘망똘망한 그의 눈빛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성철 인스타그램
김성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캬 배우님 미모 무엇” , “ㅠㅠ존잘” , “멋있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철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최근 김성철은 KBS2 드라마 ‘투제니’에서 모태솔로 ‘박정민’ 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1991년생인 김성철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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