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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조연주, 일상에선 스무살 대학생 ‘풋풋’…“꽃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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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조연주가 근황을 전했다.

조연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꽃 이뿌당♥”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국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조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연주 인스타그램
조연주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수수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주씨가 더 예뻐요”, “예쁜 미소 왜 가리셨어요”, “누가 꽃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연주가 응원하는 한화이글스는 20일 현재 2018 KBO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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