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남다른 훈훈함을 자랑했다.
박효신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아무 일 없는 듯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와 사복 패션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효신이 행복하기를”, “보고픈 우리 대장 늘 건강해요”, “너무 좋다 이 사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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