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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독특한 헤어스타일 도전…‘아내 박애리의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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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팝핀현준이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색시가 저보고 “참 말안듣게 생겼다” 이러던데 저 말안듣게 생겼나요?? #팝핀현준 #말안듣는 #어쩌라고 #박애리 #말잘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특히 팝핀현준이 덧붙인 아내 박애리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2월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40세, 1977년생인 박애리의 나이는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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