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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함…닮아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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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가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추신수,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원미 SNS
하원미 SNS

특히 이들의 은은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부부”,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나봐요”, “두 분 진짜 잘 어울려요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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