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제아가 채널A 새 예능 ‘팔아야 귀국‘에 출연한다.
20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제아가 9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예능 ‘팔아야 귀국’ 출연을 확정해 종횡무진 예능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 쇼다.
최근 MBN ‘비행소녀’,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셀럽티비 ‘아임 셀럽’ 등 다양한 예능에서 유쾌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사랑받는 제아가 ‘팔아야 귀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촬영에는 말레이시아 ‘지’라인 팀(지석진, 양세찬, 성종, 제아)과 태국 ‘특’라인 팀(이특, 신동, 장도연, 이용진) 등 총 8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몸풀기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두 팀은 국내 촬영을 마치고 이후 각기 출국해 현지 홈쇼핑에서 동시간대 생방송으로 제품을 홍보한다.
최종적으로 완판에 성공한 팀은 엄청난 보상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을, 반대로 실패한 팀은 현지에 남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품을 다 팔아야 귀국할 수 있다.
‘팔아야 귀국’은 21일 광화문 채널A 앞 동아광장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