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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18세 나이 차에도 사랑의 콩깍지…임신과 더 깊어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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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연일 화제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임신한 함소원을 극진히 챙기는 진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을 서슴없이 표현했다. 

함소원-진화 /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함소원-진화 /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또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한 진화는 아내 함소원과 결혼식 사진을 찢는 도중 “너무 예쁘다”는 말을 연신 쏟아내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월,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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