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코너로 꾸며졌다.
이승신은 ”여행을 가면 남편과 저는 짐을 따로 싼다. 남편은 비행기 하나 예매하는데 일주일을 밤을 샌다. 너무 꼼꼼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짐 가져갈 것을 그림으로 그린다. A4용지에 자기를 그리고 모자는 뭐 옷은 뭐 이런식으로 도표를 그린다.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이승신은 “전 옷을 아예 안가지고 빈가방을 들고가서 쇼핑을 해서 채워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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