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코너로 꾸며졌다.
이상용은 “51년째 사회를 보는데 아무리 유명한 가수라도 사회자가 부르기 전엔 못 올라온다”고 말했다.
현미는 “이상용 씨가 얼마나 웃기는지 가수들이 노래를 못 했다. 라디오 이런 데 나가면 계속 웃느냐고 노래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상용은 “조항조, 이자연 이런 분들이 제가 너무 웃기다며 노래할 땐 나가있으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미의 나이는 올해 81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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