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 첫 아들보고 감격에 젖은 표정…“가장 행복한 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가 득남소식을 전했다.

19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원래 SNS에서 저의 사생활에 대해서 포스팅 잘 안 하는데”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트리는 갓태어난 아들을 안은 채 감격에 젖어있다.

그의 사랑넘치는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페트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페트릭님 아빠 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애기가 이목구비가 벌써부터 뚜렷한게 크면 아빠 닮아 아주 잘생길것 같네용” “페트리가족 모두 행복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트리는 지난 2017년 ‘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

아래는 페트리 인스타그램의 전문이다. 

제가 원래 SNS에서 저의 사생활에 대해서 포스팅 잘 안 하는데..오늘은 지금까지 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 이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가 아빠가 됐어요!!! 아직도 안 믿기지만 저는 완전 행복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다행히 애기와 엄마도 건강하게 있어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다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나요?? 긴장!! ㅋㅋㅋ
.
This is the happiest day of my life so far. I know it's kind of a cliché but it's so true! Both the baby and mom are doing well, and I know nobody is gonna ask me, but I'm also doing fine after crying from happiness. ;D Big thanks to the doctors and nurses for our baby's safe entrance into this world. I hope I can become the father our handsome young boy deserves!! #firstborn #son #papapetri #첫째 #출산 #아기 #아들 #행복 #긴장 #나아빠야 #파파페트리 #육아전쟁시작 ㅋㅋㅋㅋㅋ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