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구세주: 리턴즈’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창용 감독의 영화 ‘구세주: 리턴즈’는 2017년 9월 14일 개봉했다.
최성국, 송삼동, 김성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구세주: 리턴즈’는 코미디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준혁씨 연기 진짜 재밌네요!!”, “진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마음만은 폼 나는 가장, 하지만 현실은 쪽박인 가장 ‘상훈’(최성국)은 또다시 사업실패로 파산 위기에 처한다.
결국 상훈은 자금난을 메꾸기 위해 이 구역 미친X으로 정평 난 사채업자(이준혁)를 찾아가고 빌린 돈으로 흥청망청 허세를 부리며 간신히 가족들에게 처지를 숨긴다.
드디어 수금 마감 D-DAY. 그간 허세의 대가를 받으려는 듯 ‘상훈’을 향한 사채업자의 기상천외한 압박이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0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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