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랑’이 개봉 첫 주 주말 서울과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랑’이 개봉 첫 주말인 7월 28일(토), 29일(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7/28(토) 무대인사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김지운 감독이 참석하여 서울 지역에서 ‘인랑’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7/29(일) 무대인사는 강동원, 한효주, 김무열, 김지운 감독이 경기 지역 관객들을 찾아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한다. ‘인랑’의 주역들은 더운 날씨에도 ‘인랑’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또 김지운 감독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