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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뜨거운 키스와 함께 종영…‘낙원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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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리와 안아줘’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마지막회에서는 허준호(윤희재)가 감옥에 들어가고 진기주(길낙원)와 장기용(윤나무)에게 평화가 찾아왔다.

이날 진기주와 장기용은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집 마당에서 잔디와 나무에 물을 주며 두 사람은 밝게 뛰어 놀았다.

두사람은 예전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진기주가 “사랑해 나무야”라고 말하자 장기용은 그에게 뜨겁게 키스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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