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가 방송 출연 후 주위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JTBC ‘썰전’에서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북미관계와 한반도의 운명,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만남, 세계사 평행이론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세계사 평행이론’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시간에는 ‘타임슬립 역사저술가’ 함교진 교수를 비롯해 한일관계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약 한 달 전 출연한 호사카 유지 교수의 재출연을 반가워하면서 “요즘 여성분들이 교수님을 알아보고 ‘너무 귀엽다’는 얘기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호사카 유지 교수는 “(평소에) 학생들도 저보고 항상 귀엽다고 한다”고 답변했다.
또 김구라는 “나이 60세가 넘으셨는데도 귀엽다는 얘기 들으니 좋으시겠다”며 부러워했고, 호사카 유지 교수는 “난 (나를) 늘 50대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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