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혁신비대위원회 운영을 비관했다.
19일 JTBC ‘썰전’에서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북미관계와 한반도의 운명,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만남, 세계사 평행이론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노회찬 의원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앓고 있는 병은 비대위가 못 고친다. 한 사람이 와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노 의원은 또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변해왔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실질적으로 바뀔 의지가 있는가? 아직까지는 발견하기 힘들다. 비대위만으로 구원할 수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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