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진기주는 방에 들어가 부모님 사진을 보며 울었다.
진기주는 “엄마 보고 싶어, 나무야”라고 말했고, 장기용은 “이젠 내 앞에서만 울어. 혼자 울지마”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해 낙원아. 사랑해”라며 진기주를 안아주었다.
장기용은 요리를 했고 진기주는 옆에서 맛을 보며 행복하게 웃었다.
또 집 마당에서 잔디와 나무에 물을 주며 두 사람은 밝게 뛰어 놀았다.
집으로 들어와 서로 머리를 말려주며 진기주는 장기용에 “사랑해 나무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키스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