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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애틋한 사랑 결실…완벽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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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진기주는 방에 들어가 부모님 사진을 보며 울었다.

진기주는 “엄마 보고 싶어, 나무야”라고 말했고, 장기용은 “이젠 내 앞에서만 울어. 혼자 울지마”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해 낙원아. 사랑해”라며 진기주를 안아주었다.

장기용은 요리를 했고 진기주는 옆에서 맛을 보며 행복하게 웃었다.

또 집 마당에서 잔디와 나무에 물을 주며 두 사람은 밝게 뛰어 놀았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집으로 들어와 서로 머리를 말려주며 진기주는 장기용에 “사랑해 나무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키스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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