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의 요정’ 이진아, 단독 콘서트 마친 후…“안테나 식구들 사랑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진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이진아는 자신의 SNS에 “단독공연이 무사히 마쳤어요 -♡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는데요^-^ 같이도와준 멋진 밴드친구들 멋진 감독님분들과 와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분들 그리구 우리 안테나 식구들 사랑해요 게스트로 시간내서와준 승환이랑 샘도 고맙다잉 희열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 방금 I FEEL PRETTY를 보구 자신감생겨서 셀카로 올리는진아입니당-!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알프스의 소녀같은 사랑스러운 이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되는 음악들 늘 감사해요”, “진아님 고생 많았어요”, “정말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선물같은 공연 고마워요! 매일 예쁜 우리 진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아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진아식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SBS ‘케이팝스타 시즌4’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진아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작곡 실력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