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재호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 김도연을 응원했다.
지난 1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도연과 재호! 으리으리한 우정으로 친구응원왔어요!#신인배우 #김도연 #내아이디는강남미인 #KimDohYon #절친 #하트시그널2 #정재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도연과 정재호가 담겼다.
정재호는 “제 가장 친한친구이자 씨제스 소속 배우인 도연이가 이번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며 김도연을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씨제스 공식 인스타에 올라오다니”, “헐 정재호다!”, “친분이 있었군요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연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강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김도연은 극 중 새내기 대학생 ‘장원호’ 역을 맡아, 연애를 글로 배운 모태솔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7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