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장원영이 ‘프듀’의 유력한 데뷔조로 꼽히고 있다.
13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발표식에서 장원영은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그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장원영의 나이는 2004년생으로 올해 15세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은 길죽한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장원영은 등장부터 눈에 띄는 귀엽고 상큼한 외모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외모뿐 아니라 실력면에서도 탄탄한 기본기와 거침없는 끼를 선보이고 있다.
장원영이 무대에 올라 선보인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원영은 무대에서 시원시원한 춤실력과 끊임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장원영은 국적이 중국 또는 화교가 아니냐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논란을 일축하듯 그의 순위는 점차 오르고 있는 상태.
그가 무난하게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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