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머슬퀸’ 이연화가 머슬마니아 국내 챔피언십 대회를 예고했다.
최근 이연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대회 패션모델 #그랑프리라는 생애 처음 입어본 비키니와 밤새 만든 원피스 그리고 날개를 달고 이렇게 뭔가에 집중할 수 있었던 드라마와 같은 수상과 추억을 만들어 준 머슬마니아 국내 챔피언십 대회가 올 10월 6일 열려요. 많은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의 무대를 기대할게요 #접수는 7월부터라니까 참고해주세요! 이번 하반기 대회는 아시아 대회가 아닌 코리아 챔피언십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연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화는 2017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패션 여자 모델 부문 그랑프리, 2017년 머슬매니아 상반기 세계대회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커머셜 모델 부문 5위를 차지했다.
1991년생인 이연화의 나이는 28세.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74cm, 몸무게는 51kg이다.
올해 2018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1차 참가 접수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14일(화)까지며, 2차 참가 접수기간은 8월 15일(수)부터 9월 9일(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맥스큐 머슬마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