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정혜성이 박보검과의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회 다들 건강하셔요 우리남매도 안녕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남매 더럽♡”, “명은공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비주얼 남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매로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혜성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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