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일명 ‘누가 할래 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누가 할래 짤’은 2000년 12월 682부작으로 종영한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선의 출연 장면 일부분을 패러디한 것.
최근 여러 아이돌 팬들은 해당 부분을 캡처한 뒤 팬덤 별로 공감할만한 대사를 삽입해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박미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진을 올릴게 그럼 누가 댓글 달래? 이게 언제적 시트콤인데 다시 유행하고 있다니 신기하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엄마 30대. 어리다 어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요즘 다시 보고있어요~~~넘 잼나요”, “저도 최근에 정주행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7년생인 박미선의 나이는 올해 52세.
박미선은 1993년 이봉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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