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이 화제다.
지난 4월 1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65회에서는 우동 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소개된 우동 맛집은 성동구 행당동 ‘가조쿠식당’, 송파구 삼전동 ‘미타우동’ 총 두 군데다.
첫 번째로 소개된 ‘가조쿠식당’에서는 면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드는 맛집으로 소개됐다.
게스트 정호영 셰프는 “직원들에게 여기 좀 가보라고 한다. 면발이 탄력이 있으면서도 어느 순간 부드러운 맛이 난다. 최근에 먹은 면 중에 제일 맛있었다”라며 극찬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 ‘미타우동’은 전분을 넣은 걸쭉한 국물이 특징인 곳이다.
이현우는 “국물, 달걀, 명란 등 부드러움이 주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음식점의 대표 메뉴로는 명란앙카케우동, 치쿠텐붓카케우동을 꼽을 수 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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