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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HOTSHOT) 노태현, 일본 첫 번째 팬미팅 확정…‘도쿄·오사카 총 4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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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제이비제이(JBJ) 출신이자 핫샷(HOTSHOT)의 멤버 노태현이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HOTSHOT) 멤버이자 제이비제이(JBJ) 리더로 활동을 펼쳤던 노태현이 올 여름 대망의 1st 팬미팅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노태현 1st FANMEETING IN JAPAN’이란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팬미팅은 오는 8월 20일 도쿄 Zepp Tokyo에서 2회, 8월 22일 오사카 Zepp Namba에서 2회 총 4회 펼쳐질 예정이다.

핫샷 노태현 /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핫샷 노태현 /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노태현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11명의 데뷔조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팀으로 복귀한 노태현은 2년여 만에 컴백한 핫샷의 타이틀 곡 ‘젤리’ 안무를 직접 구성하는 등 컴백활동에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노태현은 JBJ 멤버로 일본 공연에서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태현은 보컬&랩, KRUMP 댄스 등 다재다능 한 멤버로 향후 컴백하는 핫샷 활동에도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팬미팅이 일본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미국의 인디밴드 핏츠 앤 더 탠트럼스(Fitz And The Tantrums)가 노태현과 안무팀 비비트리핀과 함께 촬영한 자신의 앨범 수록고 ‘핸드클랩’(HandClap) 안무영상을 보고 매우 감사하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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