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워마드, 부산 동래역서 아동 살해협박 게시글 올라와…부산경찰 측 ‘주의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에 아동 살해 예고글이 게재됐다.

19일 부산경찰청 측은 지난 18일 낮 워마드 게시판에 아동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같은날 오전 11시경에 게시된 이글은 ‘동래역 앞이다. 칼 들고 유충 기다리고 있노’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어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역사와 흉기 등 사진 2장과 함께 ‘동래역 앞이노 유충보이면 찔러죽이려고 기다리고있다이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뉴시스 제공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해당 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한 동래구 일대 유치원에 관련 내용을 알리고 학부모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11일 워마드에는 부산의 성당에 불을 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게시되는 등 사회적 이슈를 몰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