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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윈드 리버’, 설원에서 발견한 소녀의 시체…‘사건의 진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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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윈드 리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윈드 리버’는 지난 2017년 9월 개봉했으며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한다. 

‘윈드리버’ 스틸 / 네이버 영화
‘윈드 리버’ 스틸 / 네이버 영화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한다.

이 영화에는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켈시 초우, 그레이엄 그린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윈드 리버’는 오늘(19일) 오후 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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