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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플2’ 임영민-유선호, 사전 미션 1등 차지... 본격적인 도쿄 패션 피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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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포토피플2’ 6인의 포토 크루가 도쿄 패션 피플 찾기에 돌입했다.

지난 16일과 18일 네이버TV와 V LIVE에서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6화가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 모두의 궁금증 속 등장한 멘토 포토그래퍼 목나정은 “힘들게 찍었다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훌륭하다”고 극찬하며 첫 번째 사전 미션이었던 ‘도쿄의 낮과 밤을 담아라’의 순위를 공개했다. 

1등은 김재중과 역대급 반전으로 임영민과 유선호가 차지했다.

목나정의 칭찬을 받은 임영민과 유선호는 본격 미션인 ‘도쿄의 스트리트 패션을 찾아라’를 위한 패션 잡지를 선물 받으며 사진 촬영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포토 크루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도쿄의 패션 피플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하라주쿠로 떠난 조세호와 임영민, 유선호는 개성 강한 패션 피플들을 자신만의 사진 세계로 촬영해 나갔다.

특히 섭외 도중 임영민과 유선호의 인기는 뜨거웠다. 

막내즈를 알아본 사람들은 열광하며 그들을 향해 모여들었고 한 순간 하라주쿠를 마비시킨 임영민과 유선호는 ‘한류돌’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포토피플 인 도쿄’ 영상 캡처
‘포토피플 인 도쿄’ 영상 캡처

막내즈와 달리 수준급 일본어 실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해 거침없이 뮤즈를 섭외하던 조세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이칸야마로 떠난 김재중과 남우현, 이태환은 한적한 분위기에 당황하지만 곧바로 마주친 패션 피플로 인해 대구 느낌이 물씬 나는 스트리트 촬영에 성공한다. 

또 남우현은 “첫눈에 반했습니다”고 모델 섭외를 위한 적극적인 어필로 ‘직진남’의 열정을 드러냈으며 세 사람의 직진 섭외력은 남다른 케미와 웃음도 안겼다.

‘포토피플2’는 6명의 포토크루가 함께 떠나는 사진 여행 웹예능으로 월, 수 저녁 5시 네이버TV와 V LI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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