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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정헌 깨어났다, 발뺌하는 이주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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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정태(정헌)가 정신을 찾았다. 이어 정훈(장재호)와 경호(박정욱)에게 이 상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태가 위기로부터 모면했다.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정태는 도끼를 만났고, 동철과 소매치기하던 사람이 누군지 물었다. 창식이냐 묻는 도중, 뒤에서 동철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그날 밤 홀로 깬 정태는 머리에서 피가 흐른단 사실을 알게 됐다. 몸을 힘겹게 움직여 몰래 빠져나왔고, 조동철을 찾아갔다. 조동철은 “왜 출근이 늦었냐”면서 모른척했다. 정태는 “나 이렇게 만든 놈 누군지 모르냐”고 했고, 조동철은 “난 모른다”며 잡아뗐다.

그런 정태를 목격한 정훈과 경호가 걱정했다. 이어 정태는 조동철 뒤에 더 무서운 사람이 있단 사실을 전했다. 그게 누군지 꼭 알아내겠다고 했다. 이어 정훈이 없는사이 정태는 경호에게만 그 사람이 창식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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