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김영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여보와의 데이뚜!♥ 내가 너무 바빠서 이런 시간 자주 못 가져서 미안해요!! 우리여보!! #사랑해♥ #우리여보#여보와의행복한시간#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김영권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달달할 수가 있나”, “김영권 선수 전생에 초콜릿이었나 엄청 달달하시네”, “아내분 좋으시겠어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권은 2010년 FC 도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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