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소림 셔틀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콩 영화 ‘소림 셔틀콕’은 곽자건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액션 장르의 작품이다.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피해가던 악명 높은 은행 강도 출신 라우단. 10년 만에 출소했지만 동네 꼬마에게도 무시 당하는 무쓸모 백수로 전락한 지 오래다.
도둑질은 청산하고, 새 삶을 살아가려던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배드민턴 클럽을 결성하게 된다.
신입 단원을 모집하던 중 동네에서 배척당하던 가우사우에게 숨겨져 있던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을 발견하게 된다.
힘든 과정 끝에 그녀를 배드민턴 클럽의 코치로 영입하게 된 라우단은 개성만점 숨은 실력자들을 끌어 모아 함께 챔피언이 되기 위한 험난한 도전을 시작한다.
영화 ‘소림 셔틀콕’은 19일 오전 6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6: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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