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의 개봉이 다가오며 김향기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3월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일주일중 중간날 목요일이 끝나간다아 곧 주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향기가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잘 봤어요ㅠㅠ”, “와 진짜 너무 예쁘다”, “향기님 팬이에요!!!!”, “신과함께2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가 출연하는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월 1일 개봉한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김향기의 나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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