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민시가 ‘마녀’ 팬아트를 공개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인천, 부천 지역 무대 인사 갑니다!! 마녀 볼 사람 요기요기 붙어라 #마녀 의 흥행질주는 계속 된다 (이 귀여운 사진은 마녀 팬분께서 만들어주셨어요)! 계란+사이다+마녀 의 조합은 찰떡조합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 #박훈정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마녀’ 팬아트다.
특히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요일에 또 보려가요!!!! 그때 뵈요 민시 언니!!!!”, “누나 너무 이뻐요. 진짜 가고싶은데”, “완전 이뻐요!! 저랑 눈 마주치셧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눈을 못때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윤(김다미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주인공 김다미(나이 24세)는 극 중 구자윤 역을 맡았다. 구자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으로, 말미에 반전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 최우식(나이 29세)은 극 중 귀공자 역으로, 자윤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를 연기했다.
영화 ‘마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