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4호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로맨스 패키지’에서는 104호가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03호는 “28살 원동빈”이라며 “카이스트 석사 과정이고, 학생 모델도 하고 있다”라며 귀여움을 어필했다.
이어 104호는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104호는 “고등학교 땐 미식축구 1군도 했다”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그는 성우, 라디오DJ, 수능 영어 강사, 국제회의 통역사 등을 했지만 현 직업은 유치원 선생이었다.
104호는 “모든 준비가 다 됐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105호가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 거 같은데”라며 물었다.
그러자 104호는 “제가 여기서 시간 제일 많을 거다. 다른 직업은 다 취미고, 유치원은 2~3시면 끝난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로맨스 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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