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배해선이 장기용에게 전화를 걸었다.
배해선은 장기용에게 “전유라예요. 자수하려고요”라며 본인이 허준호의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그 시간 진기주는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매니저와 함께 납골당으로 향했다.
앞에 고장난 듯한 차가 있었고 매니저는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서 살펴봐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이 차로 다가가자 그 차엔 배해선이 타 있었고 배해선은 주사기로 경찰관을 쓰러트렸다.
그 뒤에 허준호가 나타나 망치로 창문을 깨고 진기주를 납치했다.
허준호는 장기용에게 전화를 걸어 “윤나무, 오랜만이구나. 이 아이 예쁘게 잘 컸구나. 아버지 만나러와 혼자 조용히”라고 말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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