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서인석(오상필 역)이 전노민(신명준 역)에게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 서인석(오상필 역)이 전노민(신명준 역)에게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오상필 회장이 신명준에게 “한주원을 닮으라, 한주원을 정면 상대하라”고 말했다. 오상필 회장은 이제껏 대기업 광고를 찍지 않던 한주원이 미성그룹 광고 제의를 받아들인 것이 신명준과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오상필 회장은 신명준 사장에게 “한주원을 미성그룹의 얼굴로 만드는데 절대로 실패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 실패하면 혹독한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오상필 회장과의 독대 후, 신명준과 오연희가 침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고 춤을 췄다. 남편과 함께 춤을 추던 오연희는 “당신을 절대로 놔주지 않는다, 죽지도 마라, 넌 죽을 자격도 없다”고 말했다. 아내의 말에 신명준은 적잖이 놀란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보았다.
‘비밀과 거짓말’은 평일 저녁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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