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일부 언론이 보도한 자사 매각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심관섭 한국 미니스톱 대표는 18일 배포한 공식 입장문에서 매각 보도와 관련해 “한국 미니스톱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사실이 없을 뿐 아니라 일본 미니스톱이 발표한 정보도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미니스톱 / 연합뉴스
심 대표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다른 기업과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는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매체는 한국미니스톱을 소유한 일본 유통기업 이온이 한국 미니스톱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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