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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트리플H(TripleH) 현아, ‘섹시 아이콘’ 이미지? “기분 좋은 섹시미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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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리플H(TripleH) 현아가 섹시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리플H(TripleH)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리플H(TripleH)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아 하면 섹시, 섹시 하면 현아다. ‘섹시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현아는 이번 앨범에서 어떠한 섹시미를 선보일까.

이날 쇼케이스에서 짧은 팬츠를 입고 등장한 현아는 탄탄한 몸매로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연 현아는 “제가 소통하고 있는 게 인스타그램 한가지 밖에 없다”며 “팬분들과 유일하게 소통하는 창구이기도 하고 제 알림망이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작업물들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트리플H(TripleH)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리플H(TripleH)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스물일곱이라는 나이가 어리지는 않다. 그래서 조금 더 노련하고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올 여름에는 기분 좋은 섹시미를 보여드리고 싶다. 청량한 섹시는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제가 넘보기에는 어렵다. 저는 하던 대로 제 갈 길을 쭉 가도록 하겠다. 열심히 좋은 곡들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리플H(TripleH)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리플H(TripleH)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에서 트리플H는 매번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섹시함과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왔던 현아와 데뷔 초부터 펜타곤 앨범에 직접 참여하며 신선하고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증명해온 후이와 이던이 만나 더욱 막강해진 시너지 효과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레트로 퓨처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됐다. 현아와 이던의 특유의 개성있는 스타일의 가사와 후이만의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수록곡으로는 이던의 자작곡이자 항상 느낌 있는 멋을 추구하는 트리플H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느낌’,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순간을 그린 곡이자 이던의 타이트한 랩이 돋보이는 ‘쇼 미(Show ME)’까지 총 4곡이 담겼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매한 트리플H(TripleH)는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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