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양세종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소속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바다 건너 도착한 정성 잘 받았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양세종배우는_열촬중 #우진부채로_시원한여름_보낼게요 #세종픽_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부채를 든 양세종이 담겼다.
팬들이 촬영장에 보낸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것.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일본 팬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배우님 끝까지 화이팅!”, “더운데 촬영 열심히 해요! 늘 응원합니다”, “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7월 23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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