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약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이찬오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부인 김새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입술에 장난치는 안녕 난 #립새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보라색 입술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세요..원래도 참 예쁜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요즘 컷트하시고 더 예뻐요”, “보라색 립스틱도 잘 어울림”, “귀엽다ㅋㅋ 밝아보여서 좋아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김새롬(나이 32세)은 지난 2015년 유명 셰프 이찬오 씨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앞서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을 통해 해외에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해시시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됐고, 당시 이를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흡입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그의 전 남편 이찬오는 마약 혐의로 공판 중인 가운데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알리며 비난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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