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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해병대 헬기 시험비행 중 추락, 부상자 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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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사건 반장’에서는 경북 포항 비행장에서 시험비행 중인 해병대 헬기 ‘마린온’이 추락한 사고에 대해서 다뤘다.
탑승 인원 중 다섯 명이 사망했으며 부상당한 한 명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마린온’이 추락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판명된 것이 없고 10미터 상공에서 추락한 이후 보조연료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시 추락한 후에 화재와 폭발이 일어났고 탈출 기회를 놓친 것으로 보고 있다.
’마린온’은 ‘수린온’을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수린온’의 결빙과 낙뢰보호 기능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고 차후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추락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무 중 순직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1계급 특진 추서를 할 예정이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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