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제일제강[023440]은 18일 신일그룹이 최대주주가 아니며 보물선 돈스코이호 사업과 일절 관계가 없다"고 공시했다.
제일제강은 이날 신일그룹의 보물선 발견 이후 제일제강이 상한가 행진을 한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제일제강은 "당사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씨 등 개인들과 지난 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동 계약이 완료되면 최용석은 9.60%, 류상미는 7.73%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계약 완료 후 최대주주는 최용석(지분율 9.60%)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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